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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극마크 보이면 갈아타는 역
지하철3, 4호선 개통으로 서울도심과 주요외곽간의 통행소요시간이 1시간대에서 30분대로 좁혀진다. 게다가 20개의 갈아타는 역을 통해 대부분의 지역을 표 한장으로 손쉽고 빠르게 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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을지훈련이 시작되던 날|오랜만이 통금 ...시민들 잘 적응
20일0시부터 상오4시까지 서울·부산·대구·인천·광주등 전국50개 시지역에서실시된 야간통행금지훈련은 큰 혼란 없이 시행됐다. 시내버스와 고속버스·지하철등은 운행시간을 앞당겼고 술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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춘천발 서울행 막차 새벽도착 승객 2천여명 항의
19일 새벽0시15분쯤 서울월계동415 성북역구내에서 춘천발 서울행 막차를 탔던 승객 2천여명이 열차가 늦게 도착한데 항의, 귀가대책을 요구하며 40여분간 항의소동을 벌었다. 승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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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음사기 사건 수사 365일을 돌아본다 취재기자 방담|처음엔 거의가「사건심도」몰라
건국이래 최대규모의 사기사건이라고 검찰이 3차 발표에서 지적했듯이 5윌 한 달은 온 나라가『이철희·장영자 부부 어음사기파동』으로 들끓었습니다. 1일 국회가 끝났고 2일 검찰이 수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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밤10시 이후 버스할증료 없애|통금해제 후 달라지는 것…1문1답 풀이
통금이 해제되면서 생활주변에 달라진 것이 많다. 우선 각종 교통수단의 운행시간이 연장되고 요금구조가 일부 바뀌었다. 또 음식점·유흥업소·주유소 등의 영업시간도 늘어났다. 달라진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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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금없는 첫밤…느긋하고 차분했다|심야 서울 도심 한산
느긋하고 여유 있는 밤이었다. 통금해제 첫날을 맞은 서울·부산·대구 등 전국주요도시는 차분하고 평온한 가운데 해방감이 활짝 핀 분위기이었다. 혼잡과 무질서를 우려했던 서울의 중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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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개 장거리 고속버스 철야운행을 허용
교통부는 4일 시내버스와 지하철의 운행시간을 종전보다 30분, 시외버스와 고속버스를 1시간정도 연장 운행토록 하는 등 5일부터 실시되는 통금해제에 따른 교통대책을 확정, 발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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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하철 운행 1시간 연장
서울시는 23일 통금이 해제되는 24일과 31일 이틀동안 지하철운행시간을 평상시의 밤 11시30분까지를 밤 12시30분까지로 1시간연장 운행키로 했다. 이에따라 24일과 31일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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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차와 고속-시외버스 야간운행시간 큰변동
야간통행금지가 풀리면 우리생활 주변에는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. 우선 철야영업을 하는 술집·다방등 접객업소가 늘어나고 은행·백화점등의 영업시간도 지금보다 훨씬 길어질 것이다. 특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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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하철 잦은 연발착 서비스 불만-6백19억원 개통 3개 첫 차에서 막차까지
지하철과 수도권 전철이 개통된지 4주째. 6백19억4천9백만원이라는 엄청난 돈을 들여 만든 이 전철은 개통 당시부터 잦은 연발착, 당국의 서비스 부족 등 운영 미숙으로 일반시민들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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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하철 러쉬아워 5분 평시 10분 간격|전철 경인 20분 경수·원 40분마다
오는 15일 전철 및 지하철의 개통을 앞두고 철도청과 서울시는 안전 운행을 위한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. 철도청은 8일 지하철 및 전철의 열차 시간표를 상·하행 1백45편씩 모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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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통 67주년 파리의 지하철도
불란서에서는 지난 1일부터 모든 국영 기업체의 종업원들이 일제히 「스트」(파업)에 들어갔다. 이 「스트」로 가장 많은 곤란을 당한 것은 7백만(교외 포함) 「파리지엥」. 아침 저녁